라디오 코리아에서 지난주 보도되었습니다. 기자가 전화하니까 작년 여름 포장상 문제로 인해 자체 리콜하고 차후 생산된 제품은 유통 기한을 6개웧로 바꾸어 시판한다고 했는데 버젓이 8월 생산 제품이 미국에 유통된 것입니다. 해외 거주자들이 폐기물 처리인들이 아니고... 미국에 살면서 제일 안심되는 부분이 먹거리가 안심된다는 거였는데 그저 어떻게 유통되었는지 놀라울 뿐이고, 기자 말로는 환불 및 식중독 치료에 대한 보싱도 약속했디던데 게시물 답변도 없으니 그저 입막음하느라 그렇게 말한 것같습니다.
------- 원본 내용 ---------
미국에서 얼마전 구매한 카카오닙스에서 곰팡이를 발견해서 글을 올렸는데 아무 답변이 없어 지역 최대 라디오 방송에 제보했습니다. 취재 기자에 의하면 작년 여름에 벌써 문제가 생겨서 해당 시기 제조 제품은 자체 리콜했다고 들어서 박스를 확인해보니 그 제품들이 몽땅 미국으로 수출된 모양입니다. 취재 기자의 조언에 따라 다시 한번 귀사에 내용 제보합니다. 성의있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이미 방송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서 이곳 마켓 진열대에서 철수된 상태입니다만, 이런 식으로 제품들을 무책임하게 해외에 수출하시고 아무 답변도 없으시면 다시 취재 기자에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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